허쉬성형외과의원

​미라드라이, 시술 후 냄새와 땀은 정말 줄어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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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드라이는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과 에크린, 아포크린샘을 고주파 혹은 극초단파 방식으로 파괴해서 땀과 냄새를 감소시키는 시술입니다.

"땀샘 자체를 제거하거나 기능을 저하시키기 떄문에 효과가 오래 유지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즉 단순히 땀을 잠깐 막는 것이 아니라

땀샘 분포 및 기능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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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냄새가 줄어들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일반적으로 1회 시술만으로도 땀 분비량이 70~80% 이상 감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냄새의 원인인 아포크린샘 역시 기능이 약화되면서

불쾌한 체취가 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개인의 땀샘 분포나 피부 반응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 운동량이 많은 분들의 경우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작거나 회복 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 시 2회 이상 시술을 통해 효과를 강화하기도 합니다.

효과는 언제부터 나타날까?​

시술 후 바로 다음날부터 땀의 양이 줄었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은 2~3주 정도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감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땀샘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 한 효과는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땀샘이 다시 기능을 회복하거나

새로운 분비선이 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개인에 따라 유지 기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효과 차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

미라드라이 효과는 개인의 신체 조건과 생활 습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땀샘의 분포와 밀도

2. 시술 당시 에너지 강도 및 적용 범위

3. 피부 두께 및 반응

4. 일상생활에서의 습관(운동량, 스트레스, 의류 재질 등)

5. 땀 억제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지 여부

이러한 점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체질과 기대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라드라이 시술은 땀과 냄새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의미한 해결책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기는 땀과 냄새가 완전히 없어질 것이다”는 

기대는 현실과 다를 수 있어요. 상담 시 개인의 상태, 기대치, 생활습관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술을 계획하는 것이 효과와 만족도를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시술의 결과는 개인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모든 시술은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