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성형외과의원

           인터뷰365[‘화성인 X파일’ 성형 시스터즈, 1년에 100회 성형 충격 ] 

 

이날 세 사람은 의사에게 성형 수술을 상담하며 “아직도 만족 못 하겠다. 무조건 티 나게 수술해 달라”고 전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제작진은 이들을 향해 성형에 집착하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손영희씨는 “과거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 구체적으로 예쁜 여자들이었다. 달라져야겠다고 결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성형 후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지니까 수술에 집착하게 됐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들은 각각 걸그룹 투애니원의 박봄, 배우 이민정, 바비 인형 같은 스타일을 원한다며 각자 추구하는 성형 최종 목표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