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성형외과의원

성형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개념상의 분류를 나누자면 외과적수술과 비수술적성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여러가지 용어도 파생되는데, 장미성형이라는 말이 있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장미성형은 정확히 얘기하자면 중국의 의료단체에서 만든 말이며, 일반적인 미용성형에선 비수술적인 성형으로 이해해 볼 수 있겠습니다.

비수술적인 성형으로 이해할 경우 근본은 " 최소침습성형 "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최소침습성형은 기존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성형의 목적을 달성하는 시술 분야로서, 외과적 수술과 약물의 중간 정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최소침습성형으로는 필러 쁘띠성형, 보톡스, 지방이식, 줄기세포, PRP, 아큐스컬프 지방용해술과 같은 시술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절개나 보형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인체 친화도가 높은 제제를 주사하거나,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세포를 이용하여 비교적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쌍꺼풀수술과 같이 외형을 바꿔주어야 하는 경우엔 외과적 수술에 속합니다.

정확한 개념으로 나누기는 어려우나 쌍꺼풀수술은 인식적으로 " 장미성형 " 과는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죠.

보통 꽃이 피고 지듯이 자연스럽다는 이미지가 강하여 종종 장미에도 비유되곤 하는데,

" 장미성형 " 이란 말이 재밌고 어울리는 면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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