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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최정원 럭셔리 화보, 드레스룩 여신 자태] 2010-06-30 hit.12,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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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럭셔리 화보, 드레스룩 여신 자태 ‘빨강이’ 최정원이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잡지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가진 최정원은 럭셔리한 여신 자태를 뽑냈다. 최정원은 대중들에게 SBS 드라마 <별을 따다 줘>에서 ‘빨강이’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촬영진에 의하면, 최정원은 고급스러운 우아함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있던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최근 다양한 종류의 파티가 개최되면서 드레스룩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중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아가면서 파티에서 돋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도 높아졌다”며 “깨끗한 피부, 매끈한 다리, 우아한 가슴라인 등 바디라인과 잘 어울리는 의상을 선정한다면 베스트 드레서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최정원씨와 같이 우아한 드레스룩을 닮고 싶다면 맑고 깨끗한 피부와 균형 잡힌 바디라인을 평소부터 가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SBS 드라마 <별을 따다 줘>의 배역을 위해 최정원은 단발 스타일과 톰보이 패션으로 변신, 세간에 유행을 선도한 바 있다. 최정원은 <별을 따다줘> 종방 이후 “당분간 빨강이 여운이 남아 있을 것 같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이나 걸음걸이가 빨강이처럼 되어 가고 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기분좋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향닷컴> 입력 : 2010-06-27 11:3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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