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뉴스

KORMEDI [실루엣리프팅 국제 심포지엄,허쉬성형외과에서 열려]

2012-04-18 hit.11,012

실루엣리프팅 국제 심포지엄,허쉬성형외과에서 열려










실루엣 리프팅 국제심포지엄이 강남 성형외과 전문의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8일 청담동 허쉬성형외과에서 열렸다.



실루엣 리프팅의 세계적 권위자인 성형외과 전문의 로베르토 피자미글리오(Roberto Pizzamiglio)가 이날 심포지엄 참석 차 방한, 정영춘 허쉬성형외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과 함께 라이브 시술을 진행했다.



실루엣 리프팅은 최소한의 절개로 피부처짐을 당겨주는 진화된 실 리프팅 시술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료기기 인증(CE인증)을 받았다.



실의 끊김 현상과 피부조직 고정력이 약했던 기존 실 리프팅의 단점을 개선하면서 돌기가 있는 실과 체내에 녹는 콘을 이용해 피부에 밀착시키는 시술이다. 고정력을 높이고 늘어진 턱 라인, 팔자 주름 및 전체적인 얼굴처짐을 효과적으로 당겨주는 360도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절개와 흉터에 대한 부담이 있는 ‘안면 거상술’과 달리 1~2cm 정도만 절개하기 때문에 붓기와 멍이 적어 흉터 부담도 적은 편이다.



이날 심포지엄을 진행한 정영춘 원장은 “최근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다운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최근 부쩍 높아지면서 리프팅 시술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며 “만족도가 높은 결과를 위해선 개인의 피부와 주름 상태에 맞는 적합한 시술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소침습성형연구회 회장이기도 한 정영춘 원장은 8일 열린 제16차 최소침습성형연구회(mips) 집담회에서 실과 성장인자를 이용한 얼굴 리프팅 복합시술에 대해 강의했다. 강남 성모병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외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와 의료 관련업체 관계자 등 모두 35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건강생활정보팀(lifeinfo@kormedi.com)

다음다음글 # 시사우리신문 [제아 얼짱각도, 여성미 넘치는 V라인 "여전히 예뻐"]
이전이전글 # 한국일보 ['동안피부' 반드시 지켜야 할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