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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뉴스 의협신문 [외국인 환자 유치 우리 병원이 선도한다.]

2013-05-06 hit.12,488

                               
▲ 3일 메디컬 아시아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KGMSA)시상식에서는 총 32개 부문별 수상자가 탄생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우리 병원이 선도한다.
 
'메디컬 아시아' 시상식 ...
 
 
메디컬 아시아 2013 (제 6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KGMSA) 시상식은 3일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KGMSA 시상식에서 글로벌 헬스 케어 산업에 두각을 보이고 있는 32개 부문 수상자들이 조명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동아닷컴, 중국신문망, 머니투데이 등 한중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자원통상부, 한국관광공사,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가 후원했다.
 
행사를 후원한 류창위 대만신생보 사장은 "한국의 의료서비스는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특히 성형분야에서 많은 아시아권 병원들이 교류 협력을 원하고 있다"며 "아시아가 함께 고부가가치의 의료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쳐나가자"고 밝혔다.
 
해외환자 만족부문에서 해외환자 화상상담에서부터 공합픽업, 귀국 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허쉬성형외과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 후에는 '한국의료,글로벌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아시아헬스케어산업세미나가 열렸다. 아시아 헬스케어산업세미나에서는 김형진 KPMG 상무, 하선태  전 차움 상무, 비상애미 정쩌우펑 사장, 하재민 북경 한민사 사장이 연자로 나서 글로벌 병원경영과 국제비지니스 사례, 의료서비스 융합을 통한 신수익 모델 창출 전략, 중국시장에서의 해외환자 유치 전략 및 문제점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는 2012년 10월 사전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4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수상자 선정작업을 진행해 왔다.
보건의료계 기자 ,병원홍보 전문가 등 전문가 100인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각 분야별 후보병원을 선정한데 이어 주최 3사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투표를 진행했다. 약 40여명의 병원코디네이터와 컨설턴트로 구성된 모니터요원들이 각 후보병원을 방문, 시설,장비,환자서비스 만족도 등 100여 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는 대만신생보와 중국신문사의 채널인 동북아위성망을 통해 수상병원들을 홍보키로 했으며, 수상병워들의 의료서비스를 소개한 4개국어 소책자를 제작, 중국,대만,베트남,미얀마 등 해외 현지 에이전시에 배포할 계획이다.
 
강철용 운영위원회 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관광과 해외환자 유치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해외원정 진료를 떠나는 국내 환자들의 발걸음을 되돌리기 위해 국내 홍보는 물론 수상기관들의 해외환자 유치를 돕기 위해 해외 방송,신문,인터넷망과 제휴해 앞으로 1년 동안 연합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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