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2014년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말띠 여자
연예인 도약녀' 1위에 선정됐다.
고아라는 지난 1일 서울 청담동 20대여성 159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 말처럼 힘차게 도약할 것 같은 말띠 스타 도약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고아라가 1위를 차지했다.
고아라에 이어 하지원, 윤아(소녀시대), 박신혜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고아라는 데뷔작 '반올림' 이후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서글서글한 호감형 얼굴형 그리고 얼마 전 종방한 '응답하라 1994' 나정 역으로 대중들에게 연기변신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종영 이후 드라마, 영화 외에도 각종 광고 모델 섭외 제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