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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있는 가슴이 관상도 좋다?
[이선영 기자] 얼마 전 한 여자연예인이 방송에서 “관상 때문에 턱 성형을 고려했던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관상 때문에 성형을 고려한다는 것이 사실인가 싶겠지만, 실제로 재물 복이 많은 코, 부귀영화를 누릴 턱선 등 관상학적으로 좋은 얼굴을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아 ‘관상성형’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다.
물론 여전히 과연 ‘성형으로 관상이 바뀌어지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자신의 콤플렉스인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진다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을 듯하다.
일반적으로 신체의 특징을 보고 그 사람의 운명, 재수 등을 판단하는 관상의 범위는 이목구비뿐만이 아닌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전 범위를 포함한다. 그렇다면 여성의 아름다움의 상징인 가슴을 관상학적으로 보면 어떨까?
대부분의 여성들이 볼륨 있는 가슴을 로망으로 여기듯 관상학적으도 볼륨 있는 가슴은 부귀를 누리고 자식 복이 있다고 본다. 반대로 마르고 처짐이 있는 가슴은 외롭고 가난한 상으로 해석한다.
사실 관상만으로 그 사람의 미래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 하지만 관상학적인 의미를 뒤로하고서라도 볼륨 있는 가슴은 옷맵시를 살리고 여성의 바디 라인을 극대화해서 바캉스의 계절인 여름엔 특히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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