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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성형외과, 강연-국제 심포지엄 '의료 한류' 발전 기여
서울 청담동 소재 허쉬성형외과가 글로벌 행보를 통해 의료 한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7일 청담동 허쉬성형외과에서 40여 명의 현직 강남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가운데 실루엣리프팅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실루엣리프팅의 권위자인 성형외과 전문의 Roberto Pizzamiglio 박사와 정영춘 원장(허쉬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이 라이브 시술을 진행했다.
라이브 시술을 통해 공개한 실루엣리프팅은 최소한의 절개로 피부처짐을 당겨주는 진화된 실 리프팅시술법이다. 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실루엣리프팅은 실의 끊김 현상과 피부조직 고정력이 약했던 기존실리프팅의 단점을 개선하고 돌기가 있는 실과 체내에 녹는 콘을 이용해 피부에 밀착되는 고정력을 높였다. 이는 늘어진 턱라인, 팔자주름 및 전체적인 얼굴처짐을 효과적으로 당겨주는 360도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심포지엄을 진행한 성형외과 전문의 정영춘 원장(허쉬성형외과)은 “최근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다운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리프팅 시술에 대한 문의도 높아지고 있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인의 피부와 주름상태에 맞는 적합한 시술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인 4월8일 성형외과 전문의 정영춘 원장은 소침습성형연구회 회장)이 제16차 최소침습성형연구회(mips) 집담회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술행사에는 국내외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와 의료관련업체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춘 원장은 다양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실과 성장인자를 이용한 얼굴리프팅 복합시술에 대한 강의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발표된 리프팅 시술법은 비절개적인 방법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탄력과 피부톤 개선과 같은 전체적인 피부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리프팅 방법으로서 주름성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 밖에도 정 원장은 4월1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2 메디칼코리아’에서 국내외 전문의 및 의료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레스틸렌 필러를 이용한 라이브 시술과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