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공중파 첫 데뷔 신고식 '상큼VS카리스마'
반전무대 '호평'
[나눔뉴스=이수지 기자] '대형신인' 헬로비너스가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신고식을 무난하게 치뤘다.
헬로비너스는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돋보이는 인트로곡 'HELLO(헬로)'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타이틀곡 'VENUS(비너스)' 을 선보였다.
두 곡은 차별화된 스타일로 헬로비너스의 다양한 매력을 예감하게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HELLO(헬로)'무대에서는 강렬한 곡의 느낌에 맞게 블랙&화이트로 매치한 롱팬츠 의상을 입고 나와 긴 다리가 돋보이는 황금비율 몸매를 과시했다. 타이틀곡인 '비너스'와 전혀 다른 느낌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과 팬들은 물론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헬로비너스의 공중파 첫 데뷔무대임에도 수많은 팬들이 집결, 멤버들의 손짓 하나에도 환호와 환성을 터뜨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시작부터 대박조짐을 보이며 주목을 얻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 얼굴이 진짜 작다. 호감 상승 지닌 걸그룹 " , " 노래와 랩에 미모까지 겸비한 대성할 걸그룹 " , " 시선을 사로잡는 호감형 얼굴형을 갖고 있는 멤버들 진찌 예쁘다 "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이 헬로비너스의 작은얼굴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청담동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 신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인기 걸그룹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오랜동안 음악과 춤을 연마한 노력, 전 세계인이 보기에 작으면서도 입체감 있는 호감형 얼굴형 그리고 균형잡힌 상하체 바디라인을 갖고 있다는 점 " 이라고 말했다. 이어 " 특히, 이번에 첫 공중파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얼굴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작고 입체감 있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 헬로비너스와 같은 걸그룹에 대해 20대 여성들의 관심은 특별하다. 이분들은 내원해 자신들이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 사진들 갖고와 아큐스컬프, 아큐리프트에 대해 상담하는 것을 보면서 이들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다. " 고 설명했다. 광고계에서도 헬로비너스와 같은 걸그룹의 등장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 광고계 관계자는 " 올해에도 지난 해에 이어 걸그룹 돌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비단 가요계 뿐 아니라 산업계에도 걸그룹 영향력은 지속될 것이다. 많은 기업의 브랜드들이 걸그룹의 친근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모델로 활용한 결과 기대 이상의 효과를 봤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하면서 올해에도 이러한 걸그룹 선호도는 계속 이어질 것 " 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방송직후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이어가며 하반기를 이끌어갈 걸그룹 최고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눔뉴스 이수지 기자]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w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