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뉴스
【나눔뉴스=손진영 기자】염정아가 '굴욕&수난 종합세트'로 열연을 펼치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염정아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에서 몰락한 톱스타 남나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초반부터 지금까지 굴욕과 수난을 넘나드는 명연기를 펼치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41살의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탄력있는 얼굴 피부는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다소 파격적이고 굴욕적인 코믹 연기에 이어 염정아는 남편이 지은 죄 때문에 사람들에게 계란 테러를 당하고 자신이 무시하던 후배 지연(이희진 분)에게 물 벼락을 맞는 연기를 선보였다. 급기야 지난 주 방송에서 지연의 발 대역 모델까지 제안 받고 떨어질 대로 떨어진 자신의 처지에 서러운 눈물을 삼키는 등 온갖 굴욕과 수난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남나비의 모습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표현해 냈다.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배우들에게 탄력있고 윤기 있는 얼굴 피부는 필수적이다. 희로애락을 연기할 경우 주름 없는 피부는 대사 없이도 감정 연기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정영춘 허쉬성형외과 원장은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30살을 넘고 결혼과 출산 이후 축 처진 피부와 주름이 급격히 늘어난다. 이런 경우 평소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고 신선한 야채와 수분을 섭취하면 어느정도 늘어진 피부를 회복하 수 있다. 단기간에 탄력있는 얼굴을 갖고 싶다면, 쁘띠성형과 같은 방법을 통해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나비를 향한 설아(윤세아 분)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위풍당당 남나비의 파란만장 인생기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나눔뉴스 손진영 기자] wsnews@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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