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이수지 기자】배우 박준금이 SBS '드라마의 제왕'에
특별 출연한다.
박준금은 극 중 강현민 (최시원 분) 의 극중 엄마로 깜짝 출연해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크릿가든' 현빈 엄마로 유명해진 박준금은 '오작교형제들', '옥탑방 왕세자', '스탠바이' 등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미친존재감을 뽐내왔다.
▲ '드라마의 제왕' 까메오 출연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준금. © 나눔뉴스 이수지
기자 | |
박준금은 까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캐릭터
분석이 뒷받침된 연기를 펼쳐보이며 현장스태프들 사이에서도 '미친존재감'임을 입증했다.
박준금은
"특별 출연한만큼 드라마 시청률 상승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박준금이 현빈 엄마로
등장했다는
소식과 출연 현장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흥행 보증수표, 박준금", "현빈 엄마에서 최시원 엄마까지",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와 멈출줄 모르는 연기력의 소유자 박준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박준금 씨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늘 주어진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로 유명하다. 아울러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은 뭇 또래
여성 뿐 아니라 20대 여성들에게도 부러움의 대상이다."고 말했다.
정영춘 허쉬성형외과 원장은 박준금
인기 시드롬에 대해 "날로 변하는 시청자들의 시선에 배우들의 캐릭터가 변하고 있다. 특히, 대사 없이 표정만으로
감정을 표출해야 하는 상황이 늘었다. 이런 경우 탄력있는 피부는 필수적이다. 이는 희로애락을 표현해야 하는 배우들에게 중요하다. 일반인들도 평소
직장이나 대인관계에서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는 상대방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준다. 이런
이유로 일반인들의
쁘띠성형도 늘어난 편" 이라고 달라진 트렌드를
소개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무조건 돈이 되어야 한다는
베테랑 외주 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주장하는 신인 작가, 타협을 모르는
국내 톱스타 배우가 만나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코미디 풍으로 그린 리얼한 드라마다.
[나눔뉴스
이수지 기자]
w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