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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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손진영 기자】한국인의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하게 늙어가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월 정지 안티에이징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생각하는 연예계 대표 안티에이징 스타는 누구일까? 배우 임수정이 팬들이 선정한 '세월 정지 안티에이징 스타' 1위에 올랐다.
올해 임수정은 최근 실시된 '세월 정지 안티에이징 스타는 누구?' 라는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청담동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에 따르면, 서울 거주 30대~40대 여성 348명을 대상으로 팬들이 생각하는 안티에이징 스타를 묻는 질문을 던졌다. 그 결과 임수정(159명)가 1위, 뒤를 이어 최강희(128명) 기타 순이었다. 정영춘 허쉬성형외과 원장은 "최근 대중들은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자태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연예계 데뷔 이후 늘 한결같이 아름답고 연기력 향상에 공을 들이는 배우들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 이라며, "그 중에서도 20대 데뷔해 30대, 40대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갖고 있는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배우 임수정씨는 팬들로부터 방부제 미모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많은 분들이 임수정 씨와 같은 탄력있고 백옥같은 피부를 갖기 원한다."고 말했다. 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평소에도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임수정 씨가 롤모델이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듣고 있다. 정영춘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임수정 씨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매력적인 외모 그리고 늘 주어진 배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명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수정은 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2012 올해의 여성영화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스크린 속 최고 여배우임을 인정받았다. [나눔뉴스 손진영 기자] ws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