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술이 필요한 Case 6 2009-04-07 hit.23,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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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에 있어서 자연스러움은 중요합니다. 수술한 느낌이 뚜렷한 코는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주게 되기 때문에 재수술을 많이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코 재수술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몇가지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보형물을 골막이 아닌 피부 바로 밑에 삽입하거나 보형물이 콧등 모양과 맞지 않아 정확하게 밀착되지 않을 경우 움직이게 됩니다. 움직이는 보형물을 빼낸 후 뼈와 골막 사이를 정확하게 분리하여 공간을 만들고 그 사이에 넣어주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됩니다.
코 수술을 하면 처음에는 눈 주위까지 부기로 인해 낮아 보이거나 그 반대로 콧등에 부기가 많다면 높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물반응으로 인해 염증 증세를 보이거나 피부가 붉어보이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항생제 치료로 효과가 없고 염증이 심한 경우 보형물을 제거하고 수개월간 경과를 지켜본 후 재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딱딱한 보형물이 코끝까지 삽입되는 경우 압력으로 인하여 피부가 얇아져서 실핏줄이 비치거나 전반적으로 빨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시 보형물의 디자인이 잘못 되었거나, 보형물의 위치가 잘못 위치하게 되는 경우 콧등이 비뚤어집니다. 수술후 부주의나 외부충격 등으로 위치가 변동될 수도 있으며, 이런 경우 보형물의 위치를 교정하거나 디자인을 교정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콧대를 높이는 경우 또는 염증이나 혈종으로 주위 조직이 아물면서 단단해지는 구축 현상으로 인해 보형물이 위쪽으로 당겨지게 되면서 코끝이 들려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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